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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노는언니2 여자 펜싱 그녀들 김지연 남편 이동진 직업 윤지수 나이 아빠 윤학길 

by 해피냥냥이 2021. 12. 1.

노는언니2 여자 펜싱 그녀들 김지연 남편 이동진 직업 윤지수 나이 아빠 윤학길


이번에 방송되었던 노는언니2에서는 펜싱선수 김지연과 윤지수가 출연을 하였습니다. 두 사람 모두 순백의 유니폼과 함께 강철 마스크로 무장을 하고 전광석화 같은 빠른 발놀림의 스텝을 보여주면서 검을 휘두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선을 집중 시켰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카리스마 넘치는 대결도 잠시, 곧 이어서 마스크를 벗자 환한 미소를 보이면서 인사를 나누는 모습에서 반전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펜싱선수 윤지수는 여자 사브르 세계 랭킹에서 14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의 주인공이었습니다. 특히 2020년 도쿄올림픽의 펜싱 여자 사브르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무려 10점차로 뒤졌던 경기를

다시 뒤집는 저력의 대역전을 보여주면서 엄청난 화제와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전설로 알려진 아버지 윤학길의 재능을 물려 받아서서 본투비 운동선수의 체질을 가지고 있는 윤지수는 당시의 상황에 관해서 1번정도 기회가 다시 올 것 같았다고 언급을 하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노는언니2에서 한유미가 윤지수와 김지연의 펜싱 맞대결을 요청했으며, 이에 대해서 이 두사람은 서로 둘이서는 붙지 않는다, 정말 친한 사이인데 지게되면 기분이 나빠지게 된다 라고 하면서 승부사다운 근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잠시 머뭇거렸던 두 사람은 결국 대결을 하게 되었고 마치 실전을 보는듯 세기의 대결을 통해서 감탄사를 연발하게 하였습니다.



한편 펜싱선수 김지연은 남편 이동진과 후배 윤지수와 함께 앞으로의 은퇴에 상황에 대해서 서로 논의를 했다고 언급을 하는데요. 그러나 김지연은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지 않게 되면 어딘지 아쉬움이 남을 것 같아서 아시안게임까지 나가고 멋진 은퇴를 하고 싶다는 말을 하면서 희망사항을 나타냈습니다.


김지연 나이 34세, 남편 이동진 직업 배우 mc.
펜싱 윤지수 나이 29세, 아버지 전 롯데자이언츠 투수 윤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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