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불문, 마음을 쓰다듬는 밤 – ‘더 시즌즈: 10CM의 쓰담쓰담’ 3회 리뷰

김필, 웬디, 빅나티, 터치드까지! ‘더 시즌즈 – 10CM의 쓰담쓰담’ 3회에서 장르를 초월한 환상의 무대가 펼쳐졌다. 십센치와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시너지를 느껴보자!
감성이 필요한 금요일 밤, 우리를 위로해 줄 무대가 있었다.
KBS2 ‘더 시즌즈 – 10CM의 쓰담쓰담’ 3회에서는 십센치를 중심으로 김필, 웬디, 빅나티, 밴드 터치드까지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장르의 벽을 넘는 음악 여정을 펼쳤다.
2025년 9월 12일 방송된 이 회차는 단순한 음악 방송이 아니었다.
이날 무대는 각 아티스트들의 개성과 감정, 그리고 십센치 특유의 편안한 진행이 어우러져, 진심이 담긴 음악 이야기로 우리에게 ‘쓰담쓰담’ 위로를 건넸다.

김필 X 십센치, 낯가림을 넘어선 따뜻한 하모니
방송 초반, 김필과 십센치의 어색한 분위기는 금세 무너졌다.
수차례 페스티벌에서 스쳐 지나갔다는 두 사람은, 이번 토크를 통해 진심 어린 교감을 나누기 시작했다.
김필은 조용히 말한다. “오늘의 목표는 형이랑 친해지는 거예요.”
MBTI ‘I’ 성향의 김필과, 꾸밈 없는 십센치의 조합은 의외로 잘 맞았다.
그들은 기타를 나란히 들고, 한 음 한 음 공감하며 음악의 언어로 소통했다.
관객은 숨을 죽였고, 조용한 울림이 밤을 물들였다.

웬디의 귀여움 클래스, 십센치를 녹이다
웬디는 등장부터 십센치에게 특별 수업을 열었다.
주제는 바로 “간드러지는 귀여움 전수”.
귀여운 창법부터 골반을 활용한 안무까지, 웬디는 십센치를 위해 최선을 다했고,
이에 십센치는 어쩔 줄 몰라 하면서도 묘한 케미로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웬디는 “진행 너무 잘 하시는 거 아니에요?”라며 십센치를 극찬했고,
그의 부드럽고 능숙한 진행에 많은 시청자들이 매료됐다.

빅나티와 십센치, 20살 나이차를 넘은 ‘찐친 모먼트’
20대 래퍼 빅나티와 40대 십센치의 조합이 이렇게 유쾌할 줄 몰랐다.
빅나티는 “형은 항상 무게 잡고 괄사 마사지 하더라”는 폭로를 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십센치는 “그래도 넌 명절에 한우 보냈잖아~”라며 화답했고,
빅나티는 “형은 상품권을 몇 배로 보내셨죠!”라고 덧붙이며 훈훈한 에피소드를 이어갔다.
하지만 뒤이어 “이렇게는 살고 싶지 않아요”라는 빅나티의 말이 터지자, 스튜디오는 박장대소.
두 사람의 거리감 없는 티키타카는 진짜 친구 같은 호흡을 보여주며 분위기를 달궜다.

터치드의 폭발적인 무대와 다이아몬드급 감동
록밴드 터치드의 보컬 윤민은, 십센치의 ‘찹쌀떡’으로 음악의 길에 들어섰다고 고백했다.
“형은 저희의 은인이자 아버지 같은 존재예요.”
윤민은 그 고마움을 담아, 게임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인 ‘Golden’을 록 버전으로 커버했다.
“골든까진 안 되지만, 쇠 맛 나는 실버 느낌은 낼게요.”
재치 있는 멘트와 함께 시작된 무대는, 실버는커녕 다이아몬드급 감동으로 이어졌다.
십센치 역시 감탄하며 “실버가 아니라, 진짜 다이아야”라고 말할 정도였다.

장르 대통합, 감정도 통합된 밤
이날 무대는 팝, 발라드, 록, 힙합을 아우르며 그야말로 장르 대통합의 밤이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 건,
‘음악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이 밤의 온도’였다.
화려한 무대나 현란한 기술보다,
진심이 담긴 이야기가 음악과 함께 흐를 때
우리는 그 안에서 위로받고, 웃고, 울 수 있다는 걸 느끼게 해준 시간이었다.

'10CM의 쓰담쓰담' – 감성을 쓰다듬는 진짜 음악 예능
‘더 시즌즈 – 10CM의 쓰담쓰담’은 이제 막 걸음을 뗀 음악 예능이지만,
그 방향성은 분명하다.
우리를 복잡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게 해주는 음악,
그리고 그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
십센치의 섬세한 감정선과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무대는
앞으로도 매주 금요일 밤, 우리의 마음을 조용히 ‘쓰담쓰담’ 해줄 것이다.

방송 정보
* 프로그램명: 더 시즌즈 – 10CM의 쓰담쓰담
* 방송일: 2025년 9월 12일 (금)
* 시간: 오후 10시
* 방송사: KBS2
* 출연진: 십센치, 김필, 웬디, 빅나티, 터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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