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467회 서경석 양상국 박지현 윤정수 출연! 목포 왕자의 인기 비결은?

'아는 형님' 467회에 서경석, 양상국, 박지현, 윤정수가 출연하여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박지현은 '목포 왕자'로서의 인기를 자랑하며 시장에서의 에피소드를 공유했습니다.

최근 방영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467회에서는 서경석, 양상국, 박지현, 윤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유쾌한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각자의 매력과 개성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는데요, 특히 박지현의 '목포 왕자' 에피소드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박지현은 자신을 '목포 왕자'라고 소개하며, 고향인 목포에서의 인기를 자랑했습니다. 그는 "목포에 가면 정말 인기가 많다"고 말하며, 시장을 지날 때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에 서장훈은 "(박)나래가 가면 목포 분들이 다 알아보시던데"라고 언급하자, 박지현은 "다 아시지. 그런데 박나래 선배님은 지나갈 수 있잖나. 나는 못 지나간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박지현은 "시장을 그냥 지나갈 수 없다. 트로트 가수로서 잘 됐다, 안 됐다는 시장을 그냥 지나갈 수 있느냐, 없느냐로 판단한다. 이게 인기의 척도"라고 설명하며, 시장에서의 인기가 가수로서의 성공을 가늠하는 기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고향 시장을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 따뜻한 정과 사람들의 관심이 큰 힘이 되곤 합니다. 박지현의 이야기를 들으며, 지역 사회에서의 인정과 사랑이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지는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경석과 양상국의 유머러스한 입담, 윤정수의 재치 있는 발언 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서경석은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날카로운 유머로 형님들의 웃음을 자아냈고, 양상국은 특유의 사투리와 재치로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습니다.
윤정수는 오랜만의 예능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예능감을 뽐내며 형님들과의 호흡을 맞췄습니다. 그는 과거의 에피소드와 최근 근황을 공유하며 시청자들에게 친근감을 더했습니다.

'아는 형님'은 매주 다양한 게스트와 함께하는 토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게스트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형님들의 유머러스한 진행이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467회에서는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네 명의 게스트가 출연하여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다음 주 '아는 형님' 468회에는 이연복, 정호영, 박은영이 출연할 예정으로, 또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아는 형님'을 통해 다양한 게스트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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