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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불법주차 없는 이유 무인주차정산기 주차요금 비용 차고지 증명제

by 다크그레이캣 2023. 11. 11.

일본 도쿄 불법주차 없는 이유 무인주차정산기 주차요금 비용 차고지 증명제

 

 

 

일본 도쿄 긴자

 

대한민국의 명동과 비슷한 곳이며, 항상 관광객들로 넘치는 곳입니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다른 나라에서는 보기힘드 뭔가 다른 것이 느껴집니다. 

 

 

그것은 바로 불법 주정차가 없다는 것인데요. 

주차시에는 반드시 무인 주차 기계를 이용합니다. 

 

 

 

일본에서는 자동차를 주차하기 어렵지 않은 곳입니다. 

동전(코인)만 있으면 설치가 많이 되어 있는 무인 주차정산기를 이용해서 주차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일본 도쿄의 시나가와에서의 일반적인 주택가의 주정차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이곳의 주차 풍경도 다르지 않은데요. 불법 주정차가 된것을 볼 수 없습니다. 

 

 

 

다른 이유는 바로 벌금 때문인데요. 

30초나 1분만 주차를 하는것도 주차금지 위반에 해당되기 때문에 18000엔 정도의 벌금이 부과 된다고 합니다. 

 

 

불법 주정차 벌점을 살펴보면 승용차기준으로 한국은 벌점이 없지만, 일본은 1~3점이 부과되고 7점이면 면허정지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불법 주정차 과태료의 경우에는 승용차 기준으로 한국은 4만원 정도이지만, 일본은 무려 10000엔~180000엔(한화로 최대 20만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도적으로는 일본에 불법주차가 없는 이유는 엄격한 처벌 때문에, 유료 주차장 사업이 성장을 하고 있고 상위 9개 업체의 경우에 매출이 3조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또한 일본에 불법주차가 없는 이유로 주차는 무조건 유료라는 국민적인 인식이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파트 같은 경우에도 주차장은 무료가 아니며, 한달에 20만원~60만원 정도를 낸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1962년에 차고지 증명제가 도입 되었습니다. 

 

 

일본에서는 법질서를 지켜야지 모두가 안전하다는 국민적인 인식도 가지고 있어서 불법 주차가 없는 이유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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