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가수 전원석 아들 10살 때 이혼 사업하다가 10억 손해 라이브카페 아들 전재우 뮤지컬 배우 트로트 가수

특종세상 가수 전원석 아들 10살 때 이혼 사업하다가 10억 손해 라이브카페 아들 전재우 뮤지컬 배우 트로트 가수

 

 

 

 

 

특종세상 가수 전원석
아들 10살 때 이혼
사업하다가 10억 손해
라이브카페
아들 전재우
뮤지컬 배우
트로트 가수

 

 

 

 

 

 

가수 전원석 무대 떠난 사연 고백 

 

과거 1980~1990년대 많은 인기를 얻었다가 홀연히 무대를 떠넜던 가수 전원석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 가수 전원석

제가 가수로 데뷔한 이후 연기도 하면서 앨범을 냈는데 내는 것들이 실패했다. 그러면서 제 수중에 있는 돈이 점점 없어졌다. 사우나가 있는 건물에서 사업을 하다가 거의 10억 원 정도 손해를 봤다. 그때는 큰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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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를 내려고 보니 돈이 없었다. 그때 모아놓았던 저금통을 깼다. 내 자신이 처량해서 너무 힘들더라. 그때 차들이 지나가더라. 내가 이 돈을 들고 뛰어들면 죽겠지? 생명 보험금이 나오니까 내 아들은 이걸로 살 수 있겠지? 싶더라. 당시 한참 동안 눈물을 흘리며 서 있었다. 

 

 

- 가수 전원석

아내와 이혼했다. 우리 아들이 9살~10살 때쯤에 아내와 헤어져서 20년 이상 혼자 살았다. 저희 어머님, 아버님이 많이 편찮으시다. 낮에는 제가 돌보고 저녁에는 우리 아들이 할머니, 할아버지를 케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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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내와 이혼 후에 어린 아들을 혼자서 키웠던 전원석은 라이브 카페를 다니면서 돈을 벌다가 결국 라이브 카페까지 열게 됐다고 하는데요. 현재 전원석의 아들 전재우는 트로트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가수 전원석

(자신의 가게를 소개하며) 제가 운영하고 있는 라이브카페다. 운영한 지 20년 됐다.

 

 

가수 전원석은 1986년 8월 1집 앨범 떠나지마를 발매했고, 이듬해 KBS 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