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넌 도허티 팬들 눈물 속 추모 마지막 남긴 말
고(故) 섀넌 도허티가 생전에 남긴 한마디가 팬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습니다. 그녀는 "한 번만 죽고, 매일을 살아간다"며 삶의 소중함을 되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5일(현지 시간), 에이미 로바흐는 팟캐스트를 통해 고인이 된 '베벌리힐즈'의 섀넌 도허티가 어린이 만화 '스누피'에서 인용한 문구를 자주 언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이미 로바흐는 섀넌 도허티가 암 진단을 받은 후 자주 '찰리 브라운과 스누피' 만화를 언급했다고 전했습니다. "섀넌은 매일 아침 찰리 브라운과 스누피 만화를 보며 자신의 시간이 제한되어 있음을 상기시켰습니다. '우리는 한 번만 죽고, 매일을 살아'라는 스누피의 말을 마음에 새기며 하루하루를 살아갔습니다"라고 에이미는 말했습니다.
2024.07.14 - [방송정보] - 노민우의 자기애 폭발 일상 미운 우리 새끼에서 대공개
노민우의 자기애 폭발 일상 미운 우리 새끼에서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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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넌 도허티는 2015년 유방암 진단을 받고, 2017년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2019년 다시 암이 재발했습니다. 2023년에는 뇌까지 암이 전이되어 수술을 받았으나, 결국 지난 13일 향년 53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1990년대 인기 드라마 '베버리힐스의 아이들'에서 '브렌다 월시'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섀넌 도허티의 마지막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그녀의 삶과 투병기를 되새기게 합니다. "저는 그녀가 준 모든 것과 그녀와 보낸 모든 날에 감사해요"라며 에이미 로바흐는 그녀의 삶을 추억했습니다.
섀넌 도허티가 남긴 '한 번만 죽고, 매일을 살아간다'는 메시지는 오늘도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섀넌 도허티 프로필
- 이름: 섀넌 도허티 (Shannen Doherty)
- 출생: 1971년 4월 12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 사망: 2023년 7월 13일
- 직업: 배우, 영화 감독, 프로듀서
- 활동 기간: 1981년 ~ 2023년
- 주요 작품:
- TV 드라마: 베벌리힐스의 아이들 (Beverly Hills, 90210) - 브렌다 월시 역, 참 마법사 (Charmed) - 프루 할리웰 역
- 영화: 리틀 하우스 온 더 프레리 (Little House on the Prairie), 가이딩 라이트 (Guiding Light), 미스터리 걸 (Mystery Girls)
- 수상 경력:
- 1993년 영 아티스트 어워드 (Young Artist Award) 수상
- 1999년 새턴 어워드 (Saturn Award) 후보 - 특징:
- 1990년대 인기 TV 시리즈 '베벌리힐스의 아이들'에서 주인공 브렌다 월시 역으로 큰 인기를 얻음
- TV 드라마 '참 마법사'에서 프루 할리웰 역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음
- 암 투병 생활을 하면서도 강한 의지와 용기를 보여줌 - 개인 생활:
- 세 번의 결혼 (애슐리 해밀턴, 릭 솔로몬, 커트 이스와리엔코)
- 2015년 유방암 진단, 이후 2017년 완치 판정 받았으나 2019년 암 재발
- 암 투병 중에도 활발한 활동과 대중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함
섀넌 도허티는 그녀의 연기력뿐 아니라, 강인한 투병 생활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배우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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