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박해준 두 아들과 함께 출연 첫째 아들 박보검 닮은꼴 화제

유퀴즈 박해준 두 아들과 함께 출연 첫째 아들 박보검 닮은꼴 화제

 

 

배우 박해준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두 아들과 함께 출연해 진솔한 가족 이야기를 나눴다. 첫째 아들의 훈훈한 외모에 유재석, 조세호도 감탄!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 이태오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박해준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엔 혼자가 아니라 두 아들과 함께 했다는 점에서 더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박해준 리즈 시절? 아들 보자 유재석 “박보검 아역 느낌!”

 

이날 유재석과 조세호는 박해준의 첫째 아들을 보자마자 입을 모아 “잘생겼다!”며 감탄했습니다. 유재석은 특히  

 

> “보검 씨 아역 같다. 느낌이 확 이어진다”  

라며 눈길을 끌었고, 조세호 역시  

> “진짜 훈훈하다”  

 

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에 박해준은 “아들 자랑은 기분 좋다. 겸손해지지 않는다”며 아빠 미소를 터트렸고, 스튜디오 분위기도 따뜻함으로 물들었습니다.

 

 

폭싹 속았수다 뒷이야기…실제 아버지의 투병 경험 담겨

 

박해준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암 투병 중인 양관식 역을 맡아 뜨거운 찬사를 받았는데요. 극 중 후반부에 등장한 말기 암 투병 연기를 위해 박해준은 2주 만에 급하게 체중 감량을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 “카메라에 잡힌 제 얼굴을 보는데, 거기 아버지 얼굴이 보이더라고요”  

라며 울컥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아버지를 마음껏 자랑하세요”...가슴을 울린 고백

 

박해준은 고인이 된 아버지의 암 투병을 떠올리며,  

> “아버지 자랑한다고 하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마음껏 자랑하세요”  

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이 장면은 방송 내내 큰 감동을 불러일으켰고, 실제로 암투병을 겪은 가족을 둔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SNS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팬들 반응은?

 

- “아들 훈훈함에 박보검 닮았다는 말 이해된다”

- “배우 박해준의 진정성이 너무 잘 느껴졌던 방송”

- “아빠와 아들, 닮은 점이 너무 많아서 더 감동”

- “가족 이야기 듣다 보니 나도 모르게 눈물 났다…”

 

 

박해준, 앞으로의 연기 활동은?

 

부부의 세계 이후 깊은 내면 연기로 인상적인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박해준.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부성애와 인생의 무게를 실감 나게 표현하며 많은 이들에게 배우 박해준의 진가를 다시금 각인시켰습니다. 그의 향후 작품 행보는 물론, 두 아들과의 훈훈한 가족 스토리 역시 계속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은 단순한 예능 출연이 아니라, 한 남자의 배우로서, 아들로서, 아버지로서의 진심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던 시간. 박해준, 그리고 그의 가족이 앞으로도 행복하게 지내길 많은 시청자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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