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밥 김옥빈 모두를 놀라게 한 솔드아웃 레시피 정체는?
SBS 예능 ‘카리브밥’ 3회, 김옥빈의 요리 센스가 폭발한다! 카리브해에서 직접 만든 솔드아웃 레시피의 정체와 현지인의 반응은?
매주 목요일 밤이면 마음이 먼저 배고파집니다. SBS <정글밥2 - 카리브밥>을 보다 보면, 자연의 진한 풍미와 사람의 손맛이 얼마나 위대할 수 있는지를 새삼 깨닫게 되죠. 이번 카리브밥 3회에서는 특히 김옥빈의 활약이 도드라졌습니다. ‘액션의 여신’에서 ‘요리 천재’로의 변신, 이거 진짜 반칙 아닌가요?
신선도 甲 킹크랩이 단돈 5천 원?!
개인적으로 방송을 보며 가장 먼저 놀랐던 건, 킹크랩 가격이었습니다. 1kg에 5천 원이라니, 한국에서 15만 원 주고 먹는 저로선 충격이었죠. 윤남노 셰프가 말하길 “한국보다 30배 저렴”하다고 하더군요. 그야말로 ‘찐정글 밥상’의 재료다운 클래스! 킹크랩을 잔뜩 사온 두 셰프는 카리브해의 풍광만큼이나 화려한 비주얼 요리를 선보였고, 보는 내내 눈과 입이 동시에 즐거워졌습니다.
카리브 홍반장의 등장?! 의외의 힐링
또 하나 인상 깊었던 건, 마을 청년회장으로 등장한 ‘카리브의 홍반장’이었습니다. 이준과 윤남노 셰프가 정글 텃밭에 들어섰을 때는 그야말로 혼돈이었죠. 그들을 구원한 건 이 장꾸미 가득한 청년회장이었는데, 순간 예전 시골 외갓집에서 만났던 이웃 아저씨가 떠올랐어요. 낯설지만 편하고, 낯선데도 정감이 있는. 이런 현지 인물들이 주는 힐링이야말로 <카리브밥>의 진짜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김옥빈, ‘요리 센스 폭발’의 순간
그리고 드디어, 오늘 방송의 진짜 히든카드. 바로 김옥빈의 솔드아웃 레시피였습니다. 그녀가 꺼내든 요리는 한마디로 “낯설지만 익숙한 맛”. 방송에서는 정확한 재료명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열대 과일과 한국 전통 양념을 섞은 해산물 요리처럼 보였죠. 저도 개인적으로 여행 중 비슷한 재료로 요리해본 적이 있어, ‘저 조합이면 무조건 맛있겠다’는 확신이 들더군요.
윤남노 셰프의 “누나 진짜 똑똑하게 요리한다”는 말, 류수영의 “이건 완전 솔드아웃 메뉴야!”라는 극찬은 괜히 나온 게 아니었습니다. 그녀의 요리가 현지인들까지 놀라게 했다는 점, 이건 정말 대단하죠.
정글에서 요리한다는 것
한 끼의 무게가 얼마나 귀중한지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카리브밥>입니다. 마트나 배달앱 없이, 오직 자연과 사람, 감각만으로 만들어내는 음식. 이번 회차를 보면서 '진짜 요리는 이런 거구나' 싶었어요. 기계적 레시피가 아닌, 즉흥성과 진심으로 만들어지는 밥상이야말로 진짜 ‘정글 밥’의 본질 아닐까요?
시청자 입장에서 바라본 ‘카리브밥’
정글 예능이 넘쳐나는 시대에 <카리브밥>은 뭔가 특별합니다. 음식을 매개로 사람과 자연, 현지 문화를 엮어내는 그 방식이 아주 신선하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출연진 간의 케미가 너무 좋아요. 김옥빈, 류수영, 윤남노 셰프, 이준까지.
다들 서로 배려하면서도 유쾌하게 방송을 이끌어가는 모습이 시청자 입장에선 참 보기 좋았습니다.
다음 회, 기대 포인트는?
- 김옥빈의 다음 요리 도전은 과연 어떤 레시피일까?
- 윤남노X류수영 셰프의 본격적인 요리 배틀이 벌어질까?
- 그리고 ‘카리브 홍반장’의 정체, 좀 더 밝혀질 수 있을지?
방송 정보 요약
- 프로그램: 정글밥2 - 카리브밥
- 회차: 제3회
- 방송일: 2025년 5월 8일 (목) 밤 9시
- 방송사: SBS
- 출연: 김옥빈, 류수영, 윤남노, 이준 등
- 주요 장면: 김옥빈 솔드아웃 레시피, 킹크랩 요리, 정글 텃밭 미션, 카리브 홍반장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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