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정보

영화가 좋다 956회 화제작부터 고전 명작까지, 지금 바로 예매하고 싶은 영화 가이드

by 해피냥냥이 2025. 5. 16.
반응형

영화가 좋다 956회 화제작부터 고전 명작까지, 지금 바로 예매하고 싶은 영화 가이드

 

 

 

KBS2 영화가 좋다 956회는 파과, 소주전쟁, 나인퍼즐 등 화제의 신작부터 아마데우스 같은 고전 명작까지, 2025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굴 영화 정보를 소개한다. 2025년 5월 17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 956회는 최신 개봉작과 OTT 신작, 그리고 오래도록 사랑받은 클래식 영화까지, 다양한 장르와 이야기의 영화들을 풍성하게 소개하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오늘 뭐 볼까? – 감정의 결투, <파과>

 

이혜영과 김성철, 연우진이 열연한 <파과>는 40년 경력의 전설적인 킬러와 그의 뒤를 쫓아온 또 다른 킬러의 대결을 다룬 느와르 드라마. 강렬한 콘셉트와 날 선 연기로 전 세대 관객에게 묵직한 울림과 몰입감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현대 액션 영화의 미학을 좋아한다면, 주목할 만한 개봉작.

 

 

 

 

달콤 살벌한 강희씨네 – 유해진X이제훈 <소주전쟁>

 

IMF 시대를 배경으로 한 <소주전쟁>은 소주 브랜드를 둘러싼 치열한 생존 게임이 펼쳐진다. 소주는 민심이라는 대사가 인상 깊은 이 영화는 유해진의 생활 연기와 이제훈의 냉철한 카리스마가 맞부딪히며 비즈니스 전쟁에 감정의 선을 입힌다. 한편의 소주 광고처럼 끈적하게, 그리고 유쾌하게 흐르는 이 이야기는 많은 직장인의 공감을 자극할 듯.

 

 

새로고침 – OTT를 책임질 두 편의 기대작

 

* <애봇 초등학교> 시즌4

  미국 공교육 현장을 유쾌하게 그려온 시리즈가 돌아왔다. 디즈니+ 오리지널의 인기 시트콤으로 교사들의 리얼한 고충과 우정, 아이들과의 케미가 관전 포인트.

 

 

 

 

* <나인퍼즐>

  김다미와 손석구의 신선한 조합. 10년 전 미결 살인 사건을 둘러싼 프로파일러와 형사의 심리 퍼즐 추적극.

  윤종빈 감독이 연출을 맡아 스릴과 인간심리를 절묘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1+1 – 사랑, 그 끝이 궁금한 이야기

 

* <바이러스>

  배두나, 김윤석, 장기하, 손석구. 치명적인 사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 감염자들이 엮어가는 미스터리 로드무비.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는 이 시대에, 진짜 사랑의 본질을 묻는 작품이다.

 

 

 

*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윤시윤과 설인아의 감성 멜로. 사랑을 유발하는 마법 같은 향수를 매개로 펼쳐지는 운명적 로맨스.

  일상에서 찾는 판타지 요소가 설렘을 자극한다.

 

 

 

 

숨은 보석 찾기 – 클래식은 영원하다, <아마데우스>

 

1984년작 <아마데우스>는 모차르트의 천재성과 그를 시기했던 살리에리의 이야기를 통해 음악과 인간의 복잡한 감정을 훌륭히 엮어낸 명작. 6월 재개봉을 앞두고 영화가 좋다에서 그 깊은 메시지를 다시 조명했다. 감정을 파고드는 OST와 함께 스크린으로 다시 만나는 클래식의 감동을 기대해보자.

 

 

 

 

KBS2 영화가 좋다는 이번 956회를 통해 개봉 전 미리 만나보는 영화 큐레이션의 진수를 보여줬다. 장르도, 출연진도, 스토리도 다채로운 영화 라인업은 극장 나들이를 고민 중인 관객들에게 든든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이번 주말, 여러분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영화가좋다

#파과

#소주전쟁

#나인퍼즐

#바이러스

#애봇초등학교

#우리사랑이향기로남을때

#아마데우스재개봉

#KBS영화프로그램

#최강희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