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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풍류대장 전현무 당황 임재범 나이 김준수 강태관 매치업 대결 

by 다크그레이캣 2021. 12. 1.

풍류대장 전현무 당황 임재범 나이 김준수 강태관 매치업 대결 ​




이번에 방송되었던 풍류대장에서는 세미파이널의 진출권을 얻기 위힌 4라운드의 치열한 라이벌 매치가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심사위원들 본인이 직접 선정했던 라이벌들이 맞대결을 하게 되는 그야말로 사생결단의 매치였는데요. 3라운드 탑10 강태관과 김준수가 2명 중에 1명은 탈락해야 하는 외나무 다리에서 대결을 벌여야 하게 되는데요.


풍류대장 강태관 나이 32세
김준수 나이 31세​

국립창극단 소속이며 국악아이돌로 알려진 슈퍼스타 김준수와 함께 판소리하는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하고 있는 강태관입니다. 이 두 사람은 폭풍 가창력과 변화무쌍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무대를 완전히 장악해 버렸습니다.

이런 대결상황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전현무 조차도 이건 너무 한 것이 아니냐, 이 두사람을 이렇게 붙이면 어떻게 하느냐, 한 명은 반드시 탈락을 하게 되는데 라고 하면서 당황스러움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어릴적부터 서로 친하게 지냈던 김준수와 강태관은 서로에 대해서 상당히 경계를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서로가 너무나 쎈 상대여서 긴장을 너무 하다보니 탈모증상까지 나타났다고 하는 강태관, 또한 김준수 역시도 밤에 악몽을 꾸면서 힘들었다고 응수를 하였습니다. 김준수는 살아야지, 강태관은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를 가지고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서로가 절친답게 동일하게 임재범의 곡을 선택한 이 두 사람의 애절하고 청아한 고음 대결에 기대가 모아졌습니다.


 
이번 풍류대장의 4라운드 라이벌 매치에서는 탈락자가 이상태로 다시 집에 돌아 간다고 하면 사실상 믿어지기 않는다고 하는 경연 결과가 나올것이고 이렇게 라이벌을 직접 선정했던 심사위원들의 뒤늦은 후회도 보여졌습니다. 한편 심사위원들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는 이번 무대는 어떻게 될지 호기심을 불러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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