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겨울 감성을 녹이는 특별한 밤 MBC 라디오 사랑의 손길 콘서트 개최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겨울 감성을 녹이는 특별한 밤 MBC 라디오 사랑의 손길 콘서트 개최

 

다가오는 12월 9일, MBC 라디오 프로그램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지라시)>가 연말을 특별하게 물들일 콘서트, ‘사랑의 손길’을 선보입니다.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펼쳐질 이번 행사는 따뜻한 감동과 음악의 향연을 기대케 하고 있습니다.

 

 

 

 

28년 역사의 나눔, ‘사랑의 손길’이 만들어낸 기적

 

‘사랑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코너는 지난 28년간 수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한 <지라시>의 대표적인 나눔 프로젝트입니다. 경제적 어려움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청취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전달해 온 이 코너는 사람들의 가슴 속에 따뜻한 기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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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그 의미를 기념하고 나눔의 정신을 되새기고자 특별한 연말 콘서트를 기획했습니다. 단순히 음악을 듣는 시간을 넘어,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고 함께 치유를 나누는 장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레전드 뮤지션들이 꾸미는 감동의 무대

 

이번 콘서트의 라인업은 그야말로 화려함 그 자체입니다. 대한민국의 감성을 노래하는 김현철과 이수영, 명품 보이스 조장혁, 그리고 추억을 소환하는 왁스가 무대를 채울 예정입니다. 그들의 따뜻한 선율은 연말 밤을 감성으로 가득 채울 것입니다.

더불어 <지라시>의 인기 코너를 책임지고 있는 신수임 리포터와 함께, ‘사랑의 손길’ 코너에서 소개되었던 사연 속 주인공이 무대에 올라 특별한 순간을 나눌 예정입니다.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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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청 신청, 지금 바로 시작!

 

이번 콘서트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방청 신청은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지금은 라디오 시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참석하고 싶은 분들은 서두르세요! 자세한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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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나눔과 감동이 함께하는 시간

 

‘사랑의 손길’ 콘서트는 단순히 음악을 즐기는 공연을 넘어, 우리 사회의 나눔과 사랑의 가치를 일깨우는 소중한 자리로 느껴집니다. 따뜻한 멜로디와 감동적인 사연이 어우러진 이 무대는 연말의 의미를 한층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추운 겨울, 가슴 속에 따뜻함을 불어넣을 이 특별한 밤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사랑과 음악이 함께하는 현장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