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여의도 성모 마리아 뷰 떠났다 새 작업실 공개 나 혼자 산다

기안84 여의도 성모 마리아 뷰 떠났다 새 작업실 공개 나 혼자 산다

 

 

 

웹툰 작가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기안84가 새로운 작업실을 공개했습니다. 3월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여의도 성모 마리아 뷰 작업실을 떠나 1년 만에 이사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기안84, 새 작업실 공개 “지금까지 쓴 사무실 중 제일 마음에 들어”

 

기안84는 “사무실을 또 이사했다”라며 새로운 공간으로 이사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기존 여의도 작업실은 성모 마리아상이 보이는 독특한 전망으로 유명했지만, 그는 결국 새로운 작업실을 선택했습니다. 

 

공개된 새 작업실은 넓은 공간에 작업 구역이 체계적으로 나뉘어 있으며,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기안84는 “지금까지 쓴 사무실 중 제일 마음에 든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1년 만에 이사를 결심한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빛의 화가 렘브란트에서 영감 얻은 기안84, 미술에 대한 깊은 고민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그림 앞에 앉은 기안84는 네덜란드 거장 렘브란트의 그림을 보며 감탄했습니다. 그는 “그림을 어떻게 이렇게 잘 그리냐”라며 감탄을 연발했고, 급기야 눈을 질끈 감고 렘브란트와의 교감을 시도하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빛의 화가로 불리는 렘브란트에게 영감을 받은 기안84는 자신의 방식으로 빛의 세계를 표현하며 새로운 작업에 몰입했습니다. 그는 “입시 미술을 준비하던 때의 텐션으로 계속 그림을 그리고 있다”라며 예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그림을 표현하려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는 “좋아하는 걸 하는 게 맞는 건지, 잘하는 걸 하는 게 맞는 건지”라며 미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끊임없이 도전하면서도 자신의 길을 되돌아보는 기안84. 과연 그는 어떤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요?

 

 

 

기안84 프로필 – 나이, 출신, 학력, 병역까지

 

기안84는 본명 김희민(金希民)으로 1984년 10월 22일생, 만 40세입니다. 경기도 여주군에서 태어나 수원에서 성장했으며, 현재 경기도 과천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 출신 학교: 소화초등학교, 수원북중학교, 숙지고등학교 졸업 후 수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중퇴

- 병역: 경찰청 의무경찰 수경 만기 전역 (2005~2007, 839기)

- 신체: 키 180.4cm, 몸무게 78kg, 혈액형 B형

- 가족관계: 아버지 故 김준호(1957~2009), 어머니 윤경미

- 종교: 불교

 

 

 

 

기안84의 새 작업실과 미술에 대한 고민은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새로운 작업실과 그의 예술적 고민은 3월 7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작품과 도전이 펼쳐질지 기대가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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