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웃고 기안84는 반전 굿데이 6회 총회 현장 대공개

지드래곤이 웃고 기안84는 반전 굿데이 6회 총회 현장 대공개

지드래곤, 에스파, 기안84, 김고은, 정해인 등 스타 총출동! MBC 예능 ‘굿데이’ 6회, 애장품 경매부터 댄스까지 빵빵 터진 총회 현장 풀스토리!




★ ‘굿데이’ 총회, 지드래곤과 스타들의 찐 케미 폭발

3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 ‘굿데이(Good Day)’ 6회는 지드래곤을 중심으로 연예계 톱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특별한 총회 에피소드로 꾸며졌습니다.

정형돈, 데프콘, 조세호, 코드 쿤스트는 물론이고 황정민, 김고은, 이수혁, 임시완, 정해인, 홍진경, 광희, 기안84, 부석순, 에스파, CL 등 분야 불문, 세대를 아우르는 셀럽들이 총출동했죠.

이런 조합, 흔치 않다 보니 첫 장면부터 분위기는 후끈. 시청자 입장에선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애장품 경매, 진심이 담기면 감동도 두 배

총회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애장품 경매였습니다. 각자 특별한 사연이 담긴 물건들을 꺼내며 유쾌한 입담과 함께 기부의 선한 영향력까지 보여주는 순간이었죠.

기안84는 명품 쇼핑백에 담긴 물건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이수혁은 “한정판”이라는 수식어에 어울리는 희귀템으로 경매판을 달궜습니다

데프콘은 프로 경매사급 멘트로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지드래곤의 애장품은 끝내 베일에 싸인 채 다음 회차를 기약!

수익금은 전액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되며, 여기에 지디 측의 1억 원 음원 수익 사전 기부까지 합산, 총 1억 1,688만 6천 원이라는 의미 있는 금액이 모였습니다.

★ 에스파와 지드래곤의 댄스 콜라보? 상상 그 이상!

이번 회에서 또 하나의 재미는 바로 지드래곤과 에스파의 만남이었습니다. K-POP 대표 선후배 아이돌의 케미, 제대로 보여줬죠.

지디는 “에스파의 곡을 눈여겨봤고, MAMA에서 받은 상도 기억에 남았다”며
에스파와의 컬래버를 바라왔던 이유를 밝혔습니다.

정형돈과 데프콘이 “Whiplash는 그만~ 우리 딸들이 따라 해요”라며 팬심을 대신 전했고, 즉석 안무 요청에 윈터가 직접 나섰죠.

그 결과?
지디가 후배들 앞에서 쑥스러워하며 뒷모습으로 안무 추는 장면이 이날 방송 최고의 웃음을 안겼습니다. 팬이라면 꼭 봐야 할 명장면!

★ 총회는 끝났지만, 이야기는 계속된다

‘굿데이’는 단순한 음악 예능을 넘어
선한 영향력과 세대 간의 연결고리, 그리고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 예능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지드래곤의 리더십 아래 정형돈, 데프콘, 조세호, 코드 쿤스트가 합을 맞추고
거기에 출연진들의 진심이 더해지면서
한 회 한 회가 예술 같은 ‘기록’이 되는 프로그램이라는 느낌이 들죠.

다음 회차엔 베일에 싸인 지디의 애장품 공개부터 부석순, CL, 정해인, 김고은 등의 음악 프로젝트 후속 에피소드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 마무리하며…

지드래곤은 말합니다.
“굿데이, 이건 내가 원한 방식이다.”

‘굿데이’ 6회는
‘재미’도 ‘감동’도 놓치지 않으면서,
스타들의 솔직한 모습과 기부의 의미까지 모두 담은 완성도 높은 예능이었습니다.

이제는 단순한 예능이 아닌
‘콘텐츠 이상의 가치’를 담아낸 프로젝트.
앞으로도 매회가 기대됩니다.

지드래곤, 그리고 굿데이 팀.
Good Job & Goo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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