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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미운 우리 새끼 3월 30일 김종민 유노윤호에 결혼식 오지 마 폭소 유발한 질투의 한마디

by 해피냥냥이 2025. 3. 31.

미운 우리 새끼 3월 30일 김종민 유노윤호에 결혼식 오지 마 폭소 유발한 질투의 한마디






미운 우리 새끼 3월 30일 방송, 김종민의 유쾌한 청첩장 돌리기와 배성재의 새신랑 토크, 황가람의 인생역전 스토리까지 웃음과 감동의 연속!

3월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민의 유쾌한 결혼 준비 과정과 감정이 교차하는 순간들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자아냈다. 특히 예비 신부의 첫사랑이 유노윤호였다는 충격 고백에 김종민이 “결혼식 오지 마”라고 말하는 장면은 이날 방송 최고의 화제였다.




새신랑 배성재는 스페셜 MC로 등장해 예비 신부와의 커플 사진을 최초 공개, “지금은 서로 애기라고 부른다”며 수줍은 고백을 전했다. 예비 장인장모를 만났을 때 ‘죄송합니다’밖에 하지 못했다는 고백에는 스튜디오가 폭소로 물들었다.





한편, 김종민은 직접 청첩장을 돌리며 방송인 나영석 PD, 배우 김승우, 유노윤호 등을 찾았다. 나영석 PD와의 만남에서는 ‘1박 2일’ 시절 하차 위기와 그를 끝까지 믿어준 나영석 PD의 진심이 드러나며 훈훈함을 안겼고, 김승우에게서는 5캐럿 청혼 반지에 1500명 하객을 초대한 ‘초호화 결혼식’ 에피소드가 전해지며 시청률이 최고 16.6%까지 치솟았다.





그리고 유노윤호를 만난 김종민은, 예비 신부가 윤호의 팬이자 첫사랑이라는 사실에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윤호는 결혼식 안 와도 될 것 같다”는 말로 질투 폭발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유노윤호는 “내가 만났던 사람인 줄 알고 깜짝 놀랐다”며 진땀을 흘렸지만, 두 사람의 대화는 결국 따뜻한 응원으로 마무리됐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인생역전의 주인공 황가람의 사연이 공개됐다. 150일간 노숙을 경험하며 무명으로 지냈던 그는 최근 ‘나는 반딧불’로 대중에 알려졌고, 방송을 통해 가족의 눈물겨운 사연까지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방송 말미, 토니안과 어머니의 소개팅 에피소드, 그리고 몰래 온 손님 임현식까지 등장해 훈훈함을 더했다. ‘미운 우리 새끼’는 가족과 인생, 사랑을 솔직하게 담아내며 주말 예능 최강자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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