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셰프, 뉴욕 10분 완판 신화 사당귀로 확인한 글로벌 대세 행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06회에서 정지선 셰프의 뉴욕 팝업스토어 성공기와 분점 요청 쇄도 소식이 공개됐다. 단 10분 만에 500인분 완판, 하버드 강연까지 소화하며 글로벌 셰프로의 입지를 입증했다.
이제는 진짜 글로벌 셰프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5월 18일 방송에서는 정지선 셰프의 뉴욕 팝업스토어 진출기가 본격 공개되며, 예능 이상의 감동과 열정을 전했다.
단 10분 만에 500인분을 완판시킨 뉴욕 현지 반응부터, 분점 요청 쇄도, 하버드 강연, 심야 레시피 회의까지. 정지선 셰프는 요리 그 자체로 브랜드가 된 인물이라는 걸 여실히 보여준 회차였다.
10분 만에 500인분 완판…뉴욕을 사로잡은 K-셰프 파워
방송에서 가장 먼저 공개된 건,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서 열린 정지선 셰프의 팝업스토어.
오픈과 동시에 인산인해, 단 10분 만에 500인분이 모두 판매 완료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어 5일간 총 2,500인분이 팔리는 대성공을 거두며, 현지 미식가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정지선 셰프는 “분점 요청이 너무 많아서 놀랐다”며, “현지에서 진지하게 진출을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단순한 반짝 이벤트가 아닌, 실제 사업 확장 가능성을 여는 시장성 확인의 무대였던 셈이다.
박명수도 감탄한 스케줄표…“내 1년보다 바쁘다”
이번 회차에서는 정지선 셰프의 한 달 스케줄표도 공개됐는데, 대만·홍콩·미국 등지의 해외 출장 일정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어 출연진 모두 경악했다.
박명수는 “이건 나의 1년 스케줄보다도 많다”고 혀를 내둘렀고, 심영순 셰프 역시 “언제 쉬냐”고 걱정할 정도였다. 이처럼 정지선 셰프는 단순히 셰프를 넘어, 경영자·연구자·크리에이터로서의 복합적 역할을 소화 중이다.
특히 뉴욕 팝업이 끝난 직후 하버드 대학에서 강연까지 소화한 그는, 지금 가장 뜨거운 셰프라는 수식어가 부족하지 않다.
두부 타코 vs 냉이 새우볼…글로벌 메뉴 최종 선택은?
정지선 셰프는 미국 진출을 위한 정식 메뉴 결정을 앞두고 럭키, 알베르토와 함께 심야 미식회를 열었다. 새벽 2시까지 이어진 메뉴 테스트는 두부 타코와 냉이 새우볼이라는 참신한 퓨전 한식을 놓고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럭키는 “두부 타코는 미국에서 바로 통할 것 같다”고 했고, 알베르토는 “냉이의 향이 이국적이라 독특한 매력이 있다”며 의견을 밝혔다.
이 회차에서 최종 메뉴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고민의 진지함과 디테일에 담긴 정성만큼은 진심으로 전해졌다.
심야 연구실의 풍경…요리 연구는 멈추지 않는다
뉴욕 팝업이 끝났다고 해서 휴식은 없었다. 방송 말미, 정지선 셰프는 새벽 시간대 연구소에 홀로 남아 신메뉴 개발에 몰두했다. 재료의 조화, 현지 소비자 입맛 분석, 가격·조리 효율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모습에서 그의 전문성과 진심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카메라는 화려한 성공보다, 그 뒷면에 있는 꾸준함과 끈기를 비췄다. 정지선이라는 이름이 왜 무게감을 가지는지, 그 이유가 단번에 이해되는 순간이었다.
정지선 셰프, 예능 속에서도 돋보인 프로페셔널리즘
이날 방송에서 정지선 셰프는 단 한순간도 예능용 말이나 제스처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가 보여준 행동 하나하나, 스케줄 하나하나, 메뉴에 대한 고민 하나하나는 리얼리티 예능의 진정한 설득력이었다.
팝업 완판부터 하버드 강연, 심야 연구까지. 이 모든 것을 웃음과 감탄, 감동으로 연결시킨 사람이 바로 정지선 셰프였다.
다음 회차 관전 포인트
* 정지선 셰프의 뉴욕 분점이 실제로 열릴까?
* 두부 타코 vs 냉이 새우볼, 최종 선택은?
* 다음 글로벌 무대는 어디?
그의 행보가 단순한 예능 콘텐츠에 머물지 않는다는 건 이미 입증됐다. 정지선 셰프의 다음 스텝은 곧 예능 이상의 뉴스가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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