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349회 리뷰 박세리의 꿈 실현과 효민의 신혼 일상 두 여성의 진짜 인생
‘전지적 참견 시점’ 349회, 박세리의 복합 스포츠 문화공간 ‘SERI PAK with 용인’ 개관과 효민의 신혼 일상이 공개되며 프로페셔널한 커리어와 현실 신혼 생활의 온기를 모두 담아낸 회차.
‘전지적 참견 시점’ 349회는 어느 때보다 생생하고 다양한 이야기가 가득했다. 박세리의 스포츠 문화 복합 공간 개관 현장부터, 티아라 효민의 독립적이고 스마트한 신혼 일상까지. 두 사람 모두 ‘자기 일’에 열정을 쏟으며, 각자의 방식으로 인생을 아름답게 살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세리, 꿈을 짓다… ‘SERI PAK with 용인’ 개관
박세리는 이번 방송을 통해 복합 스포츠 문화 공간 ‘SERI PAK with 용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전설적인 골프 영웅이자 비즈니스 우먼으로 성장한 그녀의 모습은 한 마디로 ‘진짜 멋있다’. 공간 내부에는 박세리의 전성기를 증명하는 트로피와 사진이 가득했고, 직원들을 위한 섬세한 배려도 돋보였다.
탕비실을 채우기 위해 마트를 통째로 쓸어 담듯 쇼핑하는 모습에서는 ‘큰 손 언니’의 위엄이 느껴졌고, 단순한 전시가 아닌, 실제로 시민들과 선수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든 그녀의 행보는 진심 그 자체였다.
무엇보다 개관식에는 박찬호, 박태환, 우상혁 등 스포츠계 인사들과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박세리 브랜드’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단순히 유명인에서 멈추지 않고, 사회에 환원하는 박세리의 철학은 오랫동안 기억될 만한 가치가 있다.
효민, 각자의 공간에서 신혼을 살아내다
결혼 2개월 차 효민은 ‘각집살이’라는 신선한 신혼 생활로 눈길을 끌었다. 기존에 살던 집에서 생활하며 여전히 스스로 요리를 하고, 스타일링까지 셀프로 해내는 모습은 그야말로 독립적인 현대 여성 그 자체.
“건강 주스도 직접 만들고, 간장게장에 메밀국수까지? 진짜 금손 인정.” 요리 실력은 물론, 명품 브랜드 화보까지 셀프로 소화해내며 촬영까지 완벽히 끝마치는 효민의 하루는 놀랍고도 부지런했다.
그녀는 초등학교 동창이자 절친 매니저와 함께 일하며 인간적인 케미를 보여줬고, 남편과의 통화에서는 평범하면서도 귀여운 신혼 감성이 전해졌다.
특히 “인생 계획 다 세워놨으니까 나 믿고 따라와”라는 영상 편지는 유쾌하면서도 진중했다. 연예인 효민이 아닌, 인생 파트너로서의 효민을 엿볼 수 있었던 순간.
전참시가 보여주는 ‘진짜 삶’
349회는 한 단어로 정리하면 ‘진정성’이다. 박세리는 은퇴 후에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골프를 향한 애정을 이어가고 있고, 효민은 결혼 이후에도 본인의 삶을 능동적으로 꾸려가고 있다.
이들이 보여준 건 단지 직업적 성공이나 결혼이라는 이벤트가 아닌, 자신을 ‘단단히’ 만드는 방식이다. 그것이 바로 지금 시청자들이 ‘전참시’에 기대하는 포인트일 것이다.
총평
이번 회차는 단순한 예능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 방향성과 성장 서사를 따뜻하게 보여준 사례였다. 박세리의 스케일 있는 삶과 효민의 섬세한 신혼 일상이 절묘하게 대비되며, 진짜 ‘성장 서사’를 만끽할 수 있었다.
#전참시349회
#박세리복합문화공간
#SERIwith용인
#효민신혼일상
#박세리개관식
#티아라효민결혼
#각집살이신혼
#박세리골프전시관
#효민명품화보
#전지적참견시점리뷰
'방송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MBC 오늘N 2505회 진짜 삶의 현장을 담다 (0) | 2025.06.05 |
---|---|
일상 속 발견의 즐거움 MBN 매일아침 34회 여행과 라이프스타일을 엮다 (0) | 2025.06.05 |
노무사 노무진 2회 리뷰 유령을 위한 정의,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사명 (0) | 2025.06.04 |
JTBC 굿보이 1회 리뷰 정의의 불주먹 박보검 강력특수팀의 출범과 그 뜨거운 시작 (0) | 2025.06.04 |
미지의 서울 3회 리뷰 박보영의 진심, 원미경의 마음을 열다 (0) | 2025.06.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