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달라지면 인생도 달라진다 EBS 초대석 김윤나 소통 전문가 출연

말이 달라지면 인생도 달라진다 EBS 초대석 김윤나 소통 전문가 출연

 

 

일상의 대화가 삶을 바꾸는 힘이 된다면 믿을 수 있을까요?

2025년 6월 13일 금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 EBS1 <EBS 초대석> 제597회에서는 소통 전문가 김윤나 소장이 출연해 “말이 바뀌면 삶이 달라집니다”라는 주제로 깊이 있는 대화의 세계를 풀어냈습니다.

 

 

 

진심이 통하는 말, 연결을 위한 말

 

김윤나 소장은 코칭, 강연, 집필을 통해 오랜 시간 ‘말’과 ‘소통’에 대해 탐구해 온 전문가입니다. 그는 방송에서 “진짜 중요한 말은 상대를 변화시키기 전에 나 자신과 먼저 연결되는 말”이라고 말하며, 자존감과 감정 인식이 어떻게 언어를 통해 성장하는지를 설명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나와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우리는 누군가와 이야기할 때보다, 사실은 하루 종일 내면에서 끊임없이 스스로와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 대화의 내용이 부정적이면, 삶 전체가 무거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김 소장은 “긍정적인 내면의 언어는 삶의 방향까지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가정과 직장에서의 말, 바꿔야 할 언어 습관

 

방송 후반부에서는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말의 기술도 소개됐습니다. 특히 가정 내에서 무심코 내뱉는 ‘왜 또 그래?’라는 말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 직장 상사로서 “어떻게 해야 팀원에게 의욕을 꺾지 않으면서 피드백을 줄 수 있을까” 같은 질문에 구체적인 사례와 해결법이 제시돼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샀습니다.

 

김윤나 소장은 단호히 말합니다. “말이 곧 나 자신이고, 말이 곧 삶이다.”

이 말은 단순한 철학적 문장이 아닌, 실제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 강력한 문장으로 다가왔습니다.

 

 

 

방송 소감 – 내 말버릇을 돌아보다

 

저 역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많은 글을 쓰고, 또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해왔지만 ‘나 자신과 어떤 말로 소통하고 있었는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예전에 어떤 선배가 말했어요. “말버릇은 결국 사람의 성격을 만든다.”

그때는 그저 흘려들었지만, 오늘 김윤나 소장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 말이 얼마나 현실적인 조언이었는지를 실감했습니다.

 

말 한마디가 마음을 열고, 상처를 감싸고, 관계를 회복시킬 수 있다는 사실.

이 방송을 본 많은 이들이, 스스로의 말 습관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다음 회가 기대되는 이유

 

<EBS 초대석>은 단순히 명사의 인터뷰를 넘어, 지금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질문을 던지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김윤나 소장의 편도 그랬습니다.

말의 태도와 습관이 삶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시청자 각자의 삶에 맞는 방향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엔 또 어떤 인물이 등장할지 기대가 큽니다.

 

 

 

방송 요약

 

- 프로그램명: EBS 초대석

- 회차: 597회

- 방송일: 2025년 6월 13일 (금) 낮 12시 10분

- 채널: EBS1

- 출연: 김윤나 소통 전문가, 진행 정관용 교수

- 주제: “말이 바뀌면 삶이 달라집니다” – 말의 힘과 소통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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