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밤을 다시 뜨겁게 TV조선 신규 예능 트롯 올스타전이 온다
TV조선 신규 예능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안성훈, 김희재, 박지현 등 레전드 트롯맨들의 무대 비하인드부터 관객 평가, 라이브 밴드 구성까지. 이들이 전하는 생생한 출연 소감과 감동의 순간을 미리 만나보자.
오는 4월 16일 밤 10시, TV조선이 야심차게 준비한 신규 예능 프로그램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이하 수밤)이 첫 방송된다. 트롯 열풍을 일으켰던 미스터트롯과 미스트롯의 주역들이 다시 무대로 돌아와, 화려한 경연과 무대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수밤은 단순한 경연 그 이상이다. 출연자들은 라이브 밴드 세션과 함께 오직 이 무대에서만 들을 수 있는 편곡과 무대를 준비하며, 트롯이 가진 깊이와 넓이를 모두 보여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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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眞·善·美 총출동! 생생한 출연진 인터뷰
이번 시즌은 그야말로 트롯 어벤져스의 집합이다. 미스터트롯2 진(眞) 안성훈, 선(善) 박지현, 미스터트롯1 김희재, 그리고 미스트롯3의 배아현까지. 트롯계를 이끌고 있는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이들이 직접 전한 첫 녹화 소감은 그야말로 후끈했다.
김희재는 “뜻깊은 무대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관객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더욱 감격스러웠다”고 전하며, 무대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박지현은 “밴드와의 협업 자체가 스케일이 커 놀랐고, 그 과정이 즐거웠다”며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전했다. 안성훈 역시 “경연 분위기가 물씬 나면서도 무대가 너무 즐거웠다”며, 첫 방송부터 찐 트롯 열정이 폭발했음을 예고했다.
밴드 라이브에 감동 더한 무대, 관객도 홀릭
트롯 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감성과 열정인데, 여기에 생생한 밴드 사운드가 더해지며 무대는 콘서트 급으로 완성된다. 박지현은 “처음부터 끝까지 밴드와 호흡하며 무대를 만들 수 있어서 감정 전달이 더 풍성했다”며 라이브 구성의 매력을 강조했다.
특히 박지현의 로맨스 그레이 무대는 첫 방송 녹화 당시 가장 많은 동료 가수들의 픽을 받으며 존재감을 증명했다. 김희재는 “한 편의 뮤지컬처럼 몰입하게 되는 무대였다”며 박지현의 무대를 극찬했고, 안성훈은 “감탄이 절로 나왔다”고 말했다. 시청자들 또한 이 무대를 통해 새로운 박지현의 매력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무대를 채운 건, 바로 관객의 뜨거운 환호
무대의 완성은 역시 관객. 수밤의 현장은 콘서트 못지않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김희재는 “관객들의 환호 덕분에 에너지가 더 올라갔다”며, 관객의 반응이 무대 퍼포먼스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박지현은 “그날 그 무대는 관객과 함께 만든 작품이었다”고 표현할 정도로 감동적이었던 현장을 회상했다.
또한, 관객 점수에 대해 김희재는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가수와 관객이 소통하는 진심의 잣대”라고 말하며, 향후 무대에서도 그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진심이 담긴 무대, 뜨거운 수요일 밤을 예약하라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는 기존 경연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구성과 무대 완성도로 트롯의 새 시대를 열 준비를 마쳤다. 트롯에 열광했던 시청자들은 물론, 새로운 감동을 기다리는 음악 팬들에게도 이 프로그램은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김희재는 “음악으로 소통하는 진짜 무대를 보여드릴 것”이라며 본방 사수를 부탁했고, 안성훈은 “수요일 밤의 새로운 전설을 함께 써가자”고 외쳤다.
방송 정보
• 프로그램명: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 채널: TV조선
• 첫 방송일: 2025년 4월 16일(수) 밤 10시
• 출연진: 김희재, 안성훈, 박지현, 배아현 외 역대 트롯 경연 스타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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