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명이 찰떡! 본명보다 더 익숙한 연예인 10인 정리
차은우부터 나훈아까지! 예명이 너무 찰떡이라 다들 본명이라고 착각하는 연예인들 총정리. 본명과 예명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알아보자.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이름이 사실은 본명이 아니라 ‘예명’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예명이 너무 잘 어울려서 본명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연예인들을 소개해볼게요.
그들의 본명, 그리고 예명을 사용하게 된 사연까지 함께 알아보세요.
1. 차은우 – 본명 이동민
* 예명 이유: ‘차은우’라는 이름은 소속사에서 지은 것으로, 순한 이미지와 미남 외모를 부각시킨 이름
* 비하인드: 본명 이동민은 할아버지가 어질고 현명했던 지인을 보고 지어줬다고
2. 서강준 – 본명 이승환
* 예명 이유: 하정우의 매니저 이름을 참고해 지어진 이름
* 비하인드: 회사 본부장이 ‘성공한 배우의 매니저 이름을 따면 잘 된다’는 속설에 따라 결정
3. 한소희 – 본명 이소희
* 예명 이유: ‘이소희’로 활동 중인 사람이 있어 성을 바꿔 ‘한소희’로 활동
* 비하인드: 한씨 성에 대한 환상과 차별화된 이미지 때문
4. 조진웅 – 본명 조원준
* 예명 이유: 아버지의 이름 ‘조진웅’을 예명으로 사용
* 비하인드: 아버지 이름이 강하고 멋져서 선택, 아버지는 “가져갈 게 그거밖에 없냐”며 쿨하게 허락
5. 유태오 – 본명 김치훈
* 예명 이유: 아내 니키 리가 지어준 이름
* 비하인드: 밝을 태(泰), 대낮 오(晤)를 조합한 의미 있는 이름
6. 정소민 – 본명 김윤지
* 예명 이유: 작명소에서 자음 ‘ㅈㅅㅁ’만 받고, 정소민으로 직접 이름 짓기
* 비하인드: 로맨틱 코미디 이미지와도 찰떡, 대중에게는 예명으로 더 익숙함
7. 이도현 – 본명 임동현
* 예명 이유: ‘임동현’에서 받침을 제거하고 변형
* 비하인드: ‘이도현’이 발음상 더 부드럽고 감성적인 이미지에 어울림
8. 마동석 – 본명 이동석 / 영어 이름 Don Lee
* 예명 이유: 학창시절 별명 ‘악마 동석’에서 따옴
* 비하인드: 실제 데뷔 후 매니저가 ‘마동석’이 더 강렬하고 개성 있어 보인다고 추천
9. 장민호 – 본명 장호근
* 예명 이유: 트로트 전향 후 예명 사용
* 비하인드: 본명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장민호가 무대 이미지에 더 어울림
10. 나훈아 – 본명 최홍기
* 예명 이유: ‘최훈’에서 변형, ‘나훈’ → ‘나훈아’로 자리잡음
* 비하인드: 외자 이름 유행 당시 만들어진 예명, 대중은 본명보다 예명으로 훨씬 더 친숙
예명 vs 본명, 어떤 이름이 더 익숙하신가요?
예명은 단순히 ‘다른 이름’이 아니라 연예인의 브랜드이자 이미지를 완성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오늘 소개한 스타들은 본명보다도 예명이 더 익숙해진 대표적인 인물들이었죠.
대중에게 기억되는 이름, 그리고 그 이름에 담긴 비하인드를 알면
더욱 깊은 애정으로 그들의 활동을 지켜보게 되는 것 같아요.
#차은우
#서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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