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 7회 최우식의 서프라이즈 생일 아이슬란드에서 전해진 감동의 미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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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에서 맞은 34번째 생일
정유미의 미역국에 눈물 글썽인 최우식

 

아이슬란드에서 생일을 맞은 배우 최우식이 뜨거운 감동을 받았습니다. 9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 7회에서 그의 34번째 생일이 특별한 순간으로 기록됐습니다. 최우식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멤버들은 정성껏 준비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열어,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박서준과 정유미의 정성 가득한 준비

 

이날의 주인공 최우식은 이른 아침, 텅 빈 숙소에서 홀로 일어나 쓸쓸한 아침을 맞았습니다. 그러나 멤버들은 이미 그를 위해 다양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박서준은 유명 베이커리에서 생일 케이크를 골라왔고, 최우식을 위한 깜찍한 프로펠러 모자까지 챙겼습니다. 정유미는 서울에서 직접 가져온 미역으로 미역국을 끓이며, 최우식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었습니다. 그녀는 최우식이 좋아하는 카레도 함께 준비해, 그의 생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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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과 감동이 가득했던 하루

영업을 마친 후, 멤버들은 최우식을 위한 깜짝 파티를 준비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자신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셀프 축하송을 부르던 최우식은 멤버들이 몰래 준비한 이벤트를 발견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런 거 하지 말라고 그랬잖아"라며 수줍어하던 그는, 멤버들의 정성 어린 마음에 결국 웃음을 터트리며 감동했습니다. 특히, 정유미가 끓여준 미역국을 먹으며 "우리 엄마가 유미 누나를 제일 좋아한다"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현지인 초청의 날
특별한 손님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서진이네2'를 찾아왔던 중국인 손님들을 넘어, 현지 이웃들을 초청하는 특별한 날도 함께 그려졌습니다. 서진뚝배기의 개업을 도와준 이웃들을 초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그들에게 한국의 정통 음식을 대접했습니다. 이웃들은 "줄이 길어서 몇 번이나 오지 못했는데, 드디어 맛볼 수 있어 기쁘다"라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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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의 배우로서의 또 다른 면모

한편, 이날 최우식은 손님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배우로서의 면모도 드러냈습니다. 손님 중 한 명이 최우식에게 "웨이터냐 배우냐"라고 물었고, 그는 "웨이터로 일하는 배우"라고 유쾌하게 답했습니다. 손님은 "기생충에 나온 배우가 있다던데"라며 대화를 이어갔고, 최우식은 "제가 그 배우다"라며 손님과 영화를 주제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서 전해진 사랑

최우식은 "나 진짜 사랑 많이 받고 자랐구나 행복해"라며, 아이슬란드에서 맞이한 이번 생일이 얼마나 특별했는지 전했습니다. "50살 생일이 될 때까지 우리 함께해야 한다"는 그의 말에, 이서진은 "그때 내가 살아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유쾌한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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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의 시선
중국인 손님들의 비중에 대한 의견

한편, '서진이네2'는 최근 중국인 손님들이 방송에 많이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끌어모았습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현지 이웃들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마무리하며

이날 방송은 최우식의 생일과 함께 감동과 웃음이 가득한 하루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멤버들의 진심 어린 배려와 정성으로 만들어진 생일 파티는 최우식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을 것입니다. 앞으로 '서진이네2'에서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